12월 제주도 여행코스 2박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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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제주도 여행코스 2박 3일

환상의 섬이라 불리는 제주도는 드라이브하면서 바깥 풍경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옥색 바다가 멋진 모습을 연출하는 해안도로도 좋고, 상쾌한 피톤치드 향 맡으며 달리는 숲속 도로 여행도 좋은 12월 제주도 여행코스 2박 3일 겨울에는 당연히 동백과 눈입니다.



코로나19 여행의 최우선 순위로 제일 먼저 감염 위험에서 안전하고 비대면이어야 하면서 거기다 쾌적하고 멋진 풍경이 있는 곳이면 더 좋으니 제주 여행의 인기는 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1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을 포함하여 12월 제주도 여행코스 2박 3일 반드시 가야할 곳은 어디인지 제주도 2박3일 겨울여행코스 추천 알아봅니다.






오설록 티뮤지엄

한겨울에 볼 수 있는 녹색의 대평원이 펼쳐지는 오설록 티뮤지엄은 12월 제주도 여행코스 2박 3일 힐링코스입니다. 일 년에 1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제주 최고의 명소이자 문화공간이기도 합니다. 일렬로 질서정연하게 가꾸어 놓은 녹차밭을 보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한 줄 한 줄 모습이 색상만 푸른색으로 바꾸어 놓으면 파도가 밀려오는 해변가의 모습 같기도 한 곳이 제주도 2박3일 겨울여행코스 추천 오설록입니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오설록 티 뮤지엄은 한국 전통차 문화를 소개하고, 널리 보급하고자 2001년 9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차 박물관으로 오설록 티 뮤지엄 옆에는 복합 차 문화 체험공간인 오설록 티스톤이 있습니다. 


오설록 주변 풍경도 초록의 싱그러움이 함께하는 곳이면서 티 뮤지엄 바로 옆에 제주의 상징인 화산석 돌담과 초화류를 심어 별장 정원처럼 잘 꾸며놓아 볼거리가 많으므로 12월 제주도 여행코스 3박 4일 코스로도 추천하는 곳입니다.






용눈이오름

12월 제주도 여행코스 2박 3일 이더라도 오름은 하나 오르는 것이 좋습니다. 제주에는 한라산 말고도 독특한 화산체인 오름이 360개나 있습니다. 요즘은 가을 억새 보려는 사람들로 오름이 붐비고 있다는데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아 오름의 붉은 경사면이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오름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제주의 대표적인 오름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새별오름과 용눈이오름에 자연휴식년제가 실시될지 관심을 끌고 있는데 2021년에 용눈이 오름을 오를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1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꼭 가봐야할 곳이 용눈이 오름입니다. 내년에 오를 수 없을수도 있습니다.


유명 연예인들이 찾으면서 매스컴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대표적인 오름인 용눈이오름과 새별오름은 등산 시간이 30분~1시간 안팎으로 짧고, 경사가 완만한 데다 오름 앞까지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12월 제주도 여행코스 2박 3일 필수라고 봐야겠습니다.






이호테우 해수욕장

1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도 겨울 바다는 놓칠 수 없습니다. 12월 제주도 여행코스 2박 3일 추천하는 이호테우해변은 전국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된적이 많은 곳입니다. 최근 3년간 평균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협재·이호테우·함덕 해수욕장 이용객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시행했을 때 점수가 높은 곳입니다.



이호테우해변은 지난 2005년과 2008년에 이어 세 번째 전국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된 곳인데요 쏟아지는 햇살 아래 바다는 언제가 아름답습니다. 겨울이라고 해도 아름답지요. 제주시내에서 가장 가까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으며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므로 겨울이더라도 아이들과 가보기에도 좋습니다.






중문색달해수욕장

중문 해안사구가 있는 중문 색달해수욕장은 중문 관광단지 안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이 쉽습니다. 주상절리 해안으로서 모래 해변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기 때문에 12월 제주도 여행코스 4박 5일로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상록활엽수림이 형성되어있어 해수욕장 구경도 하고 산책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중문 모래 해변의 모래를 돋보기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흰색, 노란색, 검은색, 반짝이는 색 등 다양한 모래 구성을 볼 수 있습니다. 주변으로는 중문관광단지 가볼만한곳도 많고 뷰좋은 카페도 많아 하루 종일 머물러도 좋은 장소입니다.





대왕 붕어빵이 유명한 함덕해수욕장

한국의 몰디브라 불리는 함덕해변도 12월 제주도 여행코스 2박 3일 빠뜨릴 수 없는 곳입니다. 제주시에서 가까우며 바다 빛이 아름다운 함덕해변은 세화해변 못지않은 바다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해변이 짧다는 것이 흠이지만, 바다색은 관광객들에게 늘 깊은 감동을 주어 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흔히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함덕해수욕장을 한국의 몰디브라 부르기도 합니다.



함덕해수욕장은 협재, 김녕과 더불어 제주 3대 해수욕장으로 불리는데 유명세만큼이나 주변에 관광기반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해변 한편에 아치형 구름다리가 설치되어 있는데 인상적인 모습으로 다가오고 동쪽에 있는 서우봉에는 산책로와 둘레길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눈부신 하얀 모래밭과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검은색 갯바위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멋진 모습을 연출하는 함덕 해수욕장 12월 제주도 여행코스 3박 4일 코스로도 추천합니다.







칠성로크리스마스축제

제주시 원도심 '차 없는 거리' 칠성로의 겨울밤이 빛으로 포장,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는데 이때가 딱 12월이라서 12월 제주도 여행코스 2박 3일 추천합니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축제가 다소 축소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12월 ~ 다음해 2월까지 '칠성로, 빛으로 제주를 품다' 행사를 진행하는데 올해는 더 두고봐야겠지만 어쨌거나 1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괜찮고 예쁜 곳입니다. 칠성로는 제주 원도심의 상징이자 쇼핑거리 1번지, 대표 먹거리 흑돼지거리로 도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장소이고 동문시장과 근접해 제주인의 삶을 가장 잘 엿볼 수 있습니다. 


야간 조명과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한 '칠성로, 빛으로 제주를 품다'는 매일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되며 주말과 크리스마스에는 버스킹 공연과 현장 이벤트가 열리기도 합니다. 칠성로 차 없는 거리로 올라오면 4m 대형 트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띄우고 겨울 북극곰 가족의 포토존이 설치되는 장소기도 한데 올해는 방문전 다시 한번 진행여부를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멜리아힐

제주도 2박3일 겨울여행코스 추천 제주도 겨울의 최고봉은 눈과 동백입니다. 제주도 순수 동백을 보고 싶다면 300년 역사를 가진 신흥리 '동백마을'로 가면 되고 그 이외에 동백을 실컷 볼 수 있는 곳을 꼽으라면 선흘동백동산, 카멜리아힐,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청초밭영농법인도 있습니다.



카멜리아 힐은 30년의 열정과 정성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백정원으로 6만평의 대지에 전세계 80개국 희귀동백 500여종, 동백나무 6천그루와 제주자생식물 250여종이 가꾸어진 "동양 최대의 동백정원"이라서 12월 제주도 여행코스 2박 3일 크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40~50분으로 구성되어진 산책코스를 천천히 때로는 살며시 눈을 감고 천천히 걷다보면 오감으로 전해오는 자연의 숨결 속에서 충분히 힐링이 되는 곳이며 동백꽃 가득한 1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입니다.






허브동산

제주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과 치유의 대표 콘텐츠인 '제주 웰니스관광 15선'에 포함된 곳이 허브동산입니다. 웰니스관광이란 코로나19 일상 속 건강과 힐링·치유 여행지로서의 제주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인데 진한 허브향이 전해주는 느긋한 힐링 ‘제주허브동산’도 안전하고 행복한 12월 제주도 여행코스 2박 3일 입니다.



제주도 2박3일 겨울여행코스 추천 짙은 허브향기 속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 ‘제주허브동산’은 2만 6천 평의 규모에 약 150여 종의 허브와 야생화가 채워진 각양각색의 정원과 작은 동산이 조성돼 있는 곳입니다. 여행 중 피로해진 다리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제주허브동산 황금족욕, 예술품 전시가 상시 열리는 ‘그림상회’, 허브차 무료 시음장인 ‘로즈마리 이야기관’, 허브동산이 자랑하는 LED야경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여 12월 제주도 여행코스 3박 4일 가족여행지로도 좋습니다.





테디베어뮤지엄

12월 제주도 여행코스 2박 3일 실내 전시관도 미리 알아놓는 것이 좋습니다.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관광단지 인근에 위치한 테디베어 뮤지엄은 세계 최고가 2억3000만원의 루이비통 베어를 비롯해 120캐럿의 보석과 귀금속으로 만들어진 120K베어를 전시하고 있는 곳입니다.


2001년 제주 중문관광단지에 개관한 테디베어뮤지엄은 테디베어(Teddy Bear)를 통해 세계 문화와 역사 및 예술을 패러디한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는데 최근 무료입장을 진행하고 있어 1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괜찮습니다. 역대 가장 높은 가격으로 경매에서 낙찰된 루이비통 테디베어와 테디베어로 구현된 엘비스 프레슬리의 공연은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으니 함께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퍼시픽리솜마린스테이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어른아이 모두 즐거운 ‘퍼시픽랜드’도 12월 제주도 여행코스 2박 3일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해 한 자리에서 먹고, 보고, 해양레저를 즐기는 ‘멀티플레이스’ 공간인 퍼시픽리솜은 색달해변을 끼고 있어 특유의 ‘제주스러움’을 흠뻑 느낄 수 있는 1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입니다. 퍼시픽랜드를 관람하며 해변가를 산책하는 것도 좋습니다.


마린시티에서는 원숭이·바다사자가 재롱을 부리는 모습과 돌고래 군무를 만날 수 있고 특히 돌고래와 직접 악수하며 교감할 수 있어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즐거워하는 곳입니다. 12월 제주도 2박 3일 여행코스이기에 날이 춥다면 이런 실내공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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