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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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대가야의 도읍지였으며, 고대문화의 중심,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에 따라 찬란했던 역사 유적과 신비로운 가야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멋진 여행지이면서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딸기가 생산되는 곳입니다.

고령은 6가야 가운데 하나인 ‘대가야의 도읍지’로 유물·유적이 많이 남아 있어 고령에 가면 선사시대, 대가야, 통일신라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만날 수 있어 경상도 아이들과 갈만한 여행지로 좋습니다.

 

 

선사시대 유적으로 대가야읍 장기리의 고령 장기리 암각화(보물 제605호), 안화리 암각화 (경상북도 기념물 제92호), ‘고인돌’을 볼 수 있고 민무늬토기와 석기가 출토된 거로 보아 오래전 구석기 시대부터 고령에는 사람이 살았다는 사실을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경북 고령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박물관 맞은편에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조성한 관광지가 있어 고령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인기만점입니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지산동고분군의 남쪽 자락 동편에 길게 자리해 있으며 가야인의 의식주 생활상을 영상과 빛, 음향 연출을 통해 엿볼 수 있는 유물 체험관, 직접 제작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토기, 철기방 체험관이 있습니다.

 


숲길을 거닐며 퀴즈를 풀어보는 대가야 탐방 숲길과 야외무대, 책방, 펜션과 캠핑장,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는 극장도 있어 경상도 가족여행지 추천 장소로도 좋습니다.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는 대가야생활촌,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더불어 고령군의 통합관광지로써 근린공원과 친자연적 녹색공간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는 경북 고령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특히 대가야체험캠프와 인접하여 캠핑장방문객들에게 야외나들이 공간의 역할과 도시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경작물을 재배함으로써 이색적인 볼거리와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농작물을 알리는 교육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산동 고분군

지산동 고분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최종 신청서를 제출하고 완성도 검사를 통과한 상태라서 앞으로 더욱 주목받는 경북 고령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 될 장소입니다. 남해 대성동, 함안 말이산 등 가야연맹의 각 권역을 대표하는 7개 고분군과 함께 등재 여부는 2022년에 결정됩니다.

 


지산동고분군은 일제강점기 때 11기가 발굴되었는데 그들은 임나일본부설을 뒷받침하기 위해 가야 고분들을 파헤쳤습니다. 일본계 유물이 가야 고분에 많이 남아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발굴은 도굴에 가까웠고 당시 수천 점의 유물이 일본으로 반출된 것은 무척 안타깝습니다. 조사된 고분들 중 지산동 47호분의 위치만 알 수 있고 나머지는 발굴 자료만 전할 뿐 위치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가야박물관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를 비롯해 고령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전시한 곳으로 대가야왕릉전시관에는 대규모 순장묘인 지산동 44호분의 내부가 재현되어 있어 경남 고령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유익한 장소입니다. 무덤의 축조 방식, 주인공과 순장자들의 매장 모습, 껴묻거리(부장품) 등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순장된 이들은 각각의 석관에 매장되었는데 시녀의 것, 일반 백성의 것, 말을 다루는 남성의 것, 창고지기의 젓, 무사의 것 등 합장한 것도 있습니다. 부녀로 보이는 30대 남성과 8세 여자 아이의 것, 10대 소녀 2명이 함께인 것도 볼 수 있어 특별한 곳입니다. 

 

 

가야금을 만들 수 있는 우륵 박물관

대가야의 음악과 자료, 문화, 가야금의 역사적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우륵 박물관에서는 가야금 제작을 체험 할 수 있어 경상도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유익한 장소입니다. 가야금은 오동나무로 제작되는데 오동나무는 건조 과정에서  좀이 쓸지 않아 내구성이 강하다고 전해집니다.

소리가 아주 맑고 경쾌해 고급악기 울림판으로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건조 과정에서 5~7% 정도나 많으면 10%로 정도만 선별해 악기로 제작되는 것이 오동나무입니다. 

 

 

대가야생활촌

1500년 전 대가야인의 생활을 엿 볼 수 있는 대가야생활촌도 고령 가볼만한곳 베스트 10로 유익한 장소입니다. 모래놀이는 물론 아이들과 하루종일 놀다올만한 곳으로도 좋고 대구 인근 나들이 갈만한곳으로도 좋습니다.

 


고령에 이렇게 거대한 테마파크가 있었다니 다들 놀라워할 정도로 정말 만족도 높은 고령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꼭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복식체험관, 생활상을 재현한 인줄 마을, 철기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불묏골‘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숙박시설과 세미나실도 갖추고 있습니다.

 

 

개실마을

농촌체험과 민박체험이 가능한 개실마을은 영남학파 종조인 ‘문충공 점필재 김종직’의 후손들이 350여 년간 동성마을을 이루고 사는 곳으로 경북 고령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분위기 좋은 곳입니다.

지금까지 18대째 종가가 대를 이어오고 있는 개실마을 입구에는 세계 각국 관광객들이 직접 인사말을 새겨 만든 푯말들이 시선을 잡습니다. 고령은 역사관광, 힐링과 생태관광, 문화관광, 스포츠, 그리고 먹거리 관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개실마을은 이 모든 것을 잘 보여주는 여행지입니다.

 

 

미숭산 자연휴양림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관광이 유행하는 요즘 미숭산자연휴양림의 대표적인볼거리인 자작나무숲은 언택트 고령관광프로젝트의일환으로 제작된“고령으로 드루와”에 소개된 장소로 자작나무숲을 직접 둘러볼 수 있습니다.

벽화 및 야간 경관조명 설치로 휴양림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바비큐장에 비가림 시설 추가 설치와 진입로 확장 등 더욱 편하고안전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확충에도 세심한노력을 기울여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였습니다.

 

 

대가야수목원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에 위치한 대가야 수목원은 대구에서 고령군으로 들어오는 옛 관문인 금산재 아래에 있어 대구 근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손꼽히는 장소입니다. 가족 단위 나들이 관광명소로 제격인데  눈 가는 곳에 돗자리 하나 깔고 자리 잡으면, 아이들이 걱정 없이 뛰어놀 수 있는 푸르른 하늘과 맑은 공기가 있습니다.

대구 근교 주말 나들디 갈만한곳으로 고령 대가야수목원이 좋은 이유는 주변 자연환경과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면서 비대면 여행지로 좋은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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