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가볼만한곳 갈만한곳 여행지
- 직접 다녀온 국내여행지 소개
- 2021. 7. 5.
7월 가볼만한곳 갈만한곳 여행지
힐링할 기회를 막으면 또 다른 병이 생긴다고 하죠. 여행하고 싶은 마음을 참기보다는 이왕 갈 것이라면 자연스럽게 거리두기가 되고, 청정자연 속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7월 여행하기 좋은곳으로 떠나보면 좋겠습니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혼잡도가 낮거나 알려졌더라도 야외에서 거리두기가 가능한 관광지 가운데 바다·섬·계곡·숲 등 여름 휴가지로 매력적인 곳으로 주말여행 7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을 정리해봅니다.
한려해상이 한눈에 - 욕지도 모노레일
모노레일이 개장하면서 욕지도는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인기 관광지로 떠올랐습니다. 욕지도는 통영항에서 배를 타고 1시간 가야 하는 거리에 있습니다.
모노레일을 타면 대기봉 전망대까지 천천히 산을 오르며 지중해 뺨치는 한려해상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7월 국내여행하기 좋은곳으로 손꼽힙니다. 편도 이동시간은 16분이며 상부에 내려서 천왕봉, 태고암까지 트레킹을 한다면 더 좋은 7월 국내가족여행지 추천 장소가 됩니다.
가슴이 확트이는 - 비룡산 회룡포 전망대
회룡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는 비룡산 회룡포 전망대는 7월에 가볼만한 국내여행지로 코로나로 답답했던 마음을 시원하게 달래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비룡산 회룡대를 찾아가는 길 중간에는 장안사가 있습니다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뒤,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뜻에서 세 곳의 명산에 장안사를 세웠는데 금강산 장안사, 양산 장안사, 예천 비룡산 장안사입니다.
장안사에서 회룡포를 조망할 수 있는 회룡포 전망대까지는 300여m 정도만 이동하면 됩니다. 팔각정 전망대에 이르면 회룡포 전경이 눈 앞에 펼쳐져 가슴이 확 트인다는 말을 이럴 때 쓰는구나 이해하게 됩니다.
강줄기가 350도 휘감아 돌아 나가는 절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숲과 강과 모래톱에다 그 안에 사람이 사는 마을까지 한 폭의 그림이 따로 없으니 7월 가볼만한곳 갈만한곳 여행지로 이만한 풍경은 없을 것입니다.
두타산 협곡 마천루
무릉계곡 신선봉 맞은편 박달령 일원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기암절벽이 사방으로 둘러싸여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요즘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곳입니다.
등산로에는 500m 길이의 데크와 계단, 전망대 등이 설치되었고마천구에서 신선봉과 용추폭포, 박달계곡 등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7월 강원도 여행 갈만한곳 최고의 국내여행지입니다.
남해편백자연휴양림
경남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한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편백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한려해상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해 바다의 빼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7월 가볼만한 여행지로 걷기 좊은 숲길입니다.
남해 앞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이순신 장군이 일본 수군을 물리친 역사적 자취가 살아 숨 쉬는 충렬사 등 교육적으로 유익한 장소도 많아 유적이 많아 7월 국내가족여행지 추천으로 의미있는 7월에 가볼만한 국내여행지입니다.
장흥이 자랑하는 편백숲
장흥은 남북으로 길쭉한 지형 덕에 바다와 내륙의 지형을 고루 맛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7월 갈만한곳입니다. 장흥이 지닌 내륙숲의 아름다움은 장흥이 자랑하는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편백숲에는 편백나무숲과 목재문화 체험장, 편백소금집, 치유의 숲, 전남목공예센터 등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과도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7월 가족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생초국제조각공원과 한의학박물관
발아래로는 경호강이 펼쳐지는 생초국제조각공원을 거쳐 한의학박물관까지 들러보는 산청 여행코스도 7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로 좋습니다. 체지방, 혈액순환, 혈압 등 기초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건강산책로를 거닐며 왕산의 정기를 흠뻑 받는다면 더욱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질 연구, 향기 주머니·손 세정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거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순창 향가터널과 오토캠핑장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곳으로 향가터널 주변에 오토캠핑장 등 향가유원지가 있어 7월 가볼만한곳 갈만한곳 여행지로 더욱 좋습니다.
향가터널은 총 길이 384m의 터널로 일제 강점기에 순창과 남원, 담양에서 수확되는 쌀을 일본이 수탈하기 위해 철로를 놓으려고 만든 터널입니다. 터널만 만들었을 뿐 철로를 놓치는 못해서 계속해서 터널로만 남아있던 곳입니다.
수탈의 아픈 역사가 있는 공간이면서도 아픈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터널 안에는 그 흔적을 기록해 놓은 조형물들이 있어 의미있는 7월에 가볼만한 국내여행지가 될 것이며 오토캠핑장에서 여유롭게 1박2일 가족여행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