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제주 중문 한식 뷔페 1만원 - 킹돈
저렴한 제주 중문 한식 뷔페 1만원 - 킹돈
사람들이 여럿 모일 때는 뷔페만한 곳이 없죠. 골고루의 입맛을 고려한 음식들이 나오기 때문에 서귀포 뷔페를 자주가는 편입니다. 대신 호텔 고급 뷔페 말고 1만원 전후의 가성이 한식 뷔페 말입니다. 제주 중문 한식 뷔페 킹돈은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 잘 맞아서 4번 다녀왔습니다.
매일 메뉴는 바뀌고, 당근에서 이웃 추가를 해놓으면 당일당일 준비된 메뉴가 소식으로 올라옵니다. 기본적으로 고기는 늘 나오는데 저는 수육을 좋아해서 수육 나오는 날에 잘 갑니다.
점심 시간에 운영되는 중문 한식 뷔페 킹돈은 다양한 한식 메뉴를 10,000원에 즐길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메인 요리로는 제육볶음, 가자미구이, 탕수육 등이 있고, 간장게장과 다양한 나물 반찬도 함께 나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며, 성인은 10,000원, 소인(60개월~초등학생)은 7,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 넓고, 저녁 시간에는 흑돼지 근고기 전문점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부위의 흑돼지를 맛볼 수 있습니다. 11시 오픈인데 저희는 이곳에서 밥 먹을 때는 늘 1등으로 도착하게 옵니다.
그래야 깨끗한 음식을 맛볼 수 있거든요.
한식 뷔페 음식을 구경해보세요.
밥도 여러 종류가 있고
국과 스프도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수육은 꼭 2번 이상 가져다 먹습니다. 많이 가져가면 식으니까 조금씩 담아서 가져다 먹는 게 좋습니다. 저렴한 한식 뷔페에서 나오는 수육은 식당에 따라서 냄새가 나고 고기 부위가 안 좋기도 하는데요, 중문 킹돈은 고기가 괜찮습니다. 다만, 고기가 너무 크게 나와요.
오이와 같은 당일 아침 만든 신선한 야채 반찬들도 정말 좋습니다. 또한 제주 중문 한식 뷔페 킹돈은 매장이 청결한 편입니다. 음식이 진열된 선반이 매우 깨끗하죠?
계절에 따라 국수 같은 것도 나오고 후식으로 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육과 야채, 소시지, 간장게장 ~ 지금 보니 조금 소식가셨네요.
접시를 보면 뭘 좋아하는지 딱 나옵니다. ㅎ
저는 나물 종류를 좋아해서 골고루 담아오고, 묵도 먹고, 수육도 먹습니다.
이 분은 비빔밥을 해드셨군요.
제가 좋아하는 중문 킹돈 점심 뷔페 수육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고기 질이 괜찮지요.
스프도 먹어주고요
짜장밥이 있던데 배가 부른데도 먹고 싶어서 한숟가락, 두 숟가락 담아왔습니다. 국도 당연히 있구요. 중문 관광단지에서 저렴한 점심식사 원한다면 킹돈 추천합니다. 또 관광객 입장에서도 일주일 정도의 여행이라면 매번 비싼 거 먹을 수 없으니 가성비 괜찮은 제주 중문 한식 뷔페에서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