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유채꽃 보러 제주도로 여행가기 가장 좋은 시기 4월이라서 봄 제주도 여행을 오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4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제주도 인생사진 명소는 서귀포 색달동 중문관광단지 유채꽃 숨은 명소인 엉덩물계곡 그리고 당연히 가시리 녹산로입니다.
가장 환상적인 노랑을 뿜어내는 곳은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라산 기슭에 자리한 가시리마을 녹산로라서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봄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녹산로는 국토교통부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포함될 정도로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벚꽃과 함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시기는 4월 초입니다.
1. 산양 큰엉곶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956-6
성인 6,000원
청소년/어린이 5,000원
제주도민 3,000원
국가유공자,장애인 3,000원
조용히 걷기 좋은 곳이고 곳곳에 귀여운 포토존이 많아 연인끼리도, 아이와도 방문하기 좋은 4월 제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유료화 되기 전 무료 때도 다녀왔는데 유료가 되면서 포토존이 다양해지고 훨씬 좋아져서 돈이 아깝지 않은 곳입니다.
문을 지나면 어딘가 다른 차원으로 갈 것만 같은 신비로움을 뽐내며 요즘 제주도 가볼만한 곳 10곳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산양 곶자왈 4월 제주도 여행코스 2박 3일로 꼭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기찻길 포인트는 입구에서 많이 걸어가야 있고 달구지길이라는 표지판이 있을 때 왼쪽으로 꺾으면 찾을 수 있답니다.
2. 발리 느낌 카페 휴일로
야외에 한하여 반려동물 동반 가능
2층 루프탑은 노키즈존으로 운영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 49-65
매일 10:00-21:00 (연중무휴)
발리 추억 끄집어내는 오션뷰 카페 휴일로는 분명 제주도에 왔는데, 왜 발리에 와있는 느낌이 드는 걸까요? 동남아 휴양지 감성을 듬뿍 담아낸 이곳은 제주도 중문에 위치한 카페 휴일로이고 4월 서귀포 중문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청량한 바다를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360도 모든 방향의 뷰가 멋져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장관이 가득하며 특히 2층 테라스에서는 박수기정과 산방산을 한 눈에 담아서 볼 수 있어요. 또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돌하트 포토존도 있는 곳이 여기입니다.
3. 우거진 숲 비자림
벼락 맞은 비자나무부터 긴 세월이 느껴지는 아름드리나무까지 다양한 비자나무를 만날 수 있으며, 비자림으로 들어가는 순간 숲속의 향기를 맡으며 힐링할 수 있기에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여행지 필수코스인 비자림이 있습니다. 비자림 산책로는 숲이 우거져서 햇볕이 적당히 가려져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어서 물론 한여름에도 좋은데 저는 언제가도 좋더라구요.
숲은 깊어지고 우거진 숲에서 나는 숲의 오묘한 향이 마음을 진정시키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4월 제주여행 추천코스입니다. 평탄하고 향긋한 숲길을 걷다보면 상쾌함과 힐링의 시간으로 행복함이 느껴집니다.
4. 요즘 뜨는 포토존 사계해변
화순금모래해수욕장을 가로 질러 황우치 해안, 산방연대를 지나는 해안 길은 용암이 발달되어 있어서 산방산 용머리해안이 유명한 관광명소입니다. 용머리 해안에 가려져 있어 한때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용머리 해안 입장가능 시간이 점점 적어지면서 떠오른 곳이 사계해변이에요.
오래전부터 저는 이곳을 좋아했는데 그때는 사람이 적었지만 지금은 제주도 인생사진 명소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4월 제주도 여행코스 3박 4일 추천장소입니다.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형제섬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5. 섯알오름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이라면 제주 4.3 사건과 관련된 장소를 찾아보는 게 정말 의미있는 4월 제주도 여행코스 3박 4일 일정이라고 생각해요. 걷기 좋은 섯알오름을 추천합니다. 섯알오름의 내리막에 펼쳐진 유채꽃은 올레길 10코스의 선물이기도 하고 정말 아름답고 평화로운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섯알오름에는 제주 사람들이 겪었던 엄청난 비극을 짐작할 수 있는 4.3사건의 잔혹한 현장이 있으며 제주도의 대표적인 다크 투어리즘 구간입니다. 다크 투어리즘은 전쟁이나 테러, 인종말살, 재난처럼 비극적인 역사 현장이나 재난, 재해가 일어났던 장소를 돌아보며 보고 듣고 느끼는 여행으로 아이들과, 부모님과 함께하기 좋은 4월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입니다.
6. 올해 더 장관을 이룬 가파도 유채꽃
가파도는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구에서 남쪽으로 5.5km 떨어진 섬입니다. 해마다 봄이면 가파도 보리밭이 푸르게 일렁이는데 보리를 계속 심으면 땅이 황폐해지므로 올해는 보리가 적다고 해요. 대신에 유채꽃을 엄청 심어서 아마 전국에서 가장 넓은 유채꽃 장관을 볼 수 있는 곳이 가파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청보리밭축제가 열리는 전북 고창 공음면 학원농장, 경기도 안성 팜랜드 등 보리와 유채꽃이 쫙 피는 육지와 달리 가파도는 바다 한가운데여서 분위기가 독특하고 바다 건너 보이는 한라산도 아름답습니다.
7. 튤립 만개 보롬왓
제주 바람이 부는 밭이라는 뜻을 지닌 보롬왓은 입구부터 사진명소가 가득합니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보롬왓 농장에 튤립과 유채가 색색의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튤립과 유채꽃이 만발하고 보라유채, 보리도 볼 수 있습니다.
보롬왓은 5월에는 라벤더의 보랏빛 물결이 출렁이고 6∼7월은 탐스러운 수국, 9월에는 맨드라미와 핑크뮬리가 주인공이라서 사실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언제든 방문하기 좋은 곳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국이 필 때 가장 예쁜 것 같더라구요.
8. 서귀포 하라케케
동남아 휴양지 느낌의 제주 신상카페로 사랑받는 하라케케를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추천합니다. 제주도 오션뷰와 한라산뷰가 펼쳐져있고 누울 수 있는 좌석까지 준비된 완벽한 곳으로 쉼과 힐링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어 저희도 홀딱 반했던 곳입니다.
탁 트인 뷰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서귀포에 위치한 ‘하라케케’는 커피 뿐만 아니라 베이커리, 피자, 치킨 등 다양한 메뉴로 하루종일 먹고 놀기 가능해서 서귀포 비오는 날 갈만한 곳으로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페뿐만 아니라 근처에 있는 산책로도 예쁘니까 포토존에서 예쁜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9. 별방진
바다와 마을의 경계를 걷는 느낌으로 사랑받는 마을 별방진도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여행지로 좋습니다. 하도리는 왠지 발걸음이 느려지는 동네로 평상시에는 관광객이 별로 없는 조용한 마을입니다. 세화해변을 지나 해안 도로를 조금만 달리면 파란 하늘과 바다 사이에 ‘Hado’라는 커다란 알파벳이 놓여있어 하도마을을 발견할 수 있어요.
반듯한 돌로 견고하게 쌓아 올린 성벽이 바다와 마을을 나누고 있는데 그곳이 바로 제주도 기념물 24호인 별방진입니다. 봄엔 성벽 안쪽으로 노란 유채꽃이, 여름과 가을엔 초록의 농작물이 성벽 주변의 풍경을 다채롭게 만들고 성의 둘레는 950m로 성벽을 따라 걸으면 마치 하늘에서 산책하는 기분이 듭니다.
10. 바다 위 궁전 성산일출봉
너무 뻔하지만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빠질 수 없는 곳 성산일출봉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은 해발 180m인 성산 일출봉은 약 5000년 전 제주도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는 드물게 바닷속에서 수중폭발하였어요.
정상까지 왕복 평균 소요시간은 1시간 미만이지만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사진을 찍는다면 1시간 30분 정도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난이도는 상으로 나와있지만 왕복소요시간이 짧은 곳이기에 큰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어서 4월 제주도 여행코스 3박 4일 일정에 추가하면 좋답니다.
(성인 5,000원 / 청소년, 군인 2,500원 / 어린이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