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경북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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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경북 여행지 추천

경북 동해안은 전국 최고의 절경을 갖고 있는 곳으로 경북 가을에 가볼만한곳은 넘치고 넘칩니다. 경북 당일여행 갈만한곳도 많아서 가족 단위 여행지로 제격인 지역이 경북이며 문화를 만들기에 경상북도만한 곳이 없습니다.


경상북도는 우리나라 영토의 5분의 1에 달하는 너른 면적에 강·바다·산이라는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는 곳으로 경북만의 강점인 천혜의 자연환경, 독보적인 숫자의 세계유산 등이 있어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으로도 순위에 들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대한민국에서는 가족 단위, 개인 단위 새로운 관광문화가 형성되고 있으며 경상북도에서 차박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국내 주목받는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이에 경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어디인지 살펴보았습니다.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원 도산서당은 조선 성리학의 큰 학맥을 이룬 퇴계 이황이 말년의 10년을 보낸 곳으로 1561년(명종 16) 건립 이후 약 46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는 곳입니다. 퇴계가 건축에 직접 참여해 건축가로서 면모를 드러냈으며, 문헌을 통해 건축 참여인물과 관련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서당건축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고 아직 서당이 보물로 지정된 예가 없어 가치가 매우 높은 곳입니다.



안동 도산서원은 경북 가을에 가볼만한곳으로 특히 좋고 또 실제로 경북 가을여행지 베스트 50에도 드는 곳입니다. 도산서원으로 가는 길 단풍이 워낙 아름답기 때문이죠. 아이들과 경북 가볼만한 여행지를 찾는다고 해도 아주 좋은 곳이도, 안동은 경북 당일여행 갈만한곳으로 추천됩니다.







울릉도 독도

울릉도를 찾는 젊은 여행자들이 늘고 있으면서 경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울릉도 독도가 사랑받고 있습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곳이지만 여행사 관광코스보다는 다이빙, 캠핑, 백패킹, 트레킹 등 주로 활동적인 여행을 선호하며 개인적으로 울릉도 독도 여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울릉도에서 신혼여행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 SNS(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올라오고 있어서 제주도와 함께 국내 신혼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는데 시원한 경북 여름 여행지 추천으로도 좋고,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나 경북 겨울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도 추천됩니다.


저는 4월에 다녀왔는데도 눈이 쌓여있었습니다. 경북 여행지 추천 울릉도 독도는 여기가 정말 우리나라가 맞는지, 코발트빛 바다에 매료되고 말겠다, 울릉도 여행, 기억하고 싶은 장소,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수식되고 있으며 경북 갈만한곳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영주 부석사 소수서원

경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소개하는 영주 부석사도 경북 가을여행지 베스트 50으로 사랑받는 곳인데 저는 봄과 가을에 다녀왔고 모두 좋았던 경북 여행 갈만한곳이었습니다. 특히 가을이면 부석사로 향하는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아름답고, 자동차들이 도로 위를 씽씽 달릴 때마다 떨어진 은행잎이 날리는 모습도 환상적입니다.



한국 화엄종의 근본도량인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인 676년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들어 창건했고 이후 1016년(고려 현종 7)에 원융국사가 무량수전을 중창하고 1376년(우왕 2)에 원응국사가 다시 중수하였습니다.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으로 1541년(중종 36) 7월에 풍기군수로 부임한 주세붕이 1542년(중종 37) 8월 성리학자 안향(安珦)을 배향는 사당으로 세운 첫 번째 서원으로 이듬해인 1543년 8월11일에 완공해 안향의 영정을 봉안했고 사당 동쪽에 백운동서원을 설립하였습니다. 역사와 문화, 고즈넉한 매력까지 있는 영주 부석사와 소수서원은 경북 여행지 베스트 50에도 선정된 곳입니다.






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

경북 가을에 가볼만한곳 뿐만이 아닙니다. 바다를 걷는 시간 시원하고 아름다워 경북 동해안 여행지 추천, 경북 여름 여행지 추천에서 인기 많은 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도 경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SBS <백년손님>의 촬영지로 유명한 후포리에는 해발 64m의 등기산이 있는데 그곳에서 보는 바다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등기산 공원 끝에 있는 출렁다리를 건너면 동해로 향하는 길 하나가 나타나고 이것이 등기산 스카이 워크입니다. 높이 20m에 길이 135m의 하늘길로 이 중 57m는 강화유리 바닥 구간으로 하늘을 걷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바다를 걷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위에서 보는 풍경이 너무 황홀하여 경북 동해안 여행지 추천이라면 울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외 울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월송정, 망양정 등의 소나무 숲, 왕피천, 신라 의상대사가 창건한 불영사, 국가지정명승 제6호인 불영사계곡 등이 있습니다.






청송 주산지

전국의 수많은 저수지 중 풍광 하나만큼은 어디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곳이 있으니 경북 청송에 있는 인공저수지인 주산지입니다. 이곳은 경북 가을여행지 베스트 50 손가락안에 드는 곳이고 경북 10월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최고입니다. 하지만 눈이 내린 날 풍경도 이국적이기에 경북 겨울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기도 합니다.



주변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주산지는 풍경도 아름답지만, 저수지에서 자라고 있는 왕버들의 모습도 신비스롭고  2003년 개봉한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고 반해서 경북 여행 갈만한곳으로 청송 주산지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청송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유명한 주왕산은 빼어난 산세를 지니고 있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장소로 가을 단풍철이면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도 없는 경북 가을여행지 베스트 50입니다. 단풍이 없는 겨울 풍경도 아름다운 경북 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영천 돌할매공원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돌할매로 484에 있는 영천 돌할매공원은 경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숨겨진 명소와 같은데 돌은 무게 약 10kg, 직경 25cm의 화강암입니다. 이 돌의 역사는 약 350여년 전에 시작됩니다. 마을 사람들은 길흉화복이 있을 때면 돌을 찾아가 제(祭)를 지내왔다고 전해집니다.



경북 당일여행 갈만한곳으로도 재미있는 장소인데 두 손으로 돌을 들어 올릴 때 돌이 가볍게 들리면 염원하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고, 묵직하니 꼼짝도 안하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천돌할매공원을 즐기는 방법은 반드시 처음에는 그냥 들어보고 두 번째는 본인의 생년월일과 주소, 나이, 성명과 소원을 말한 뒤 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돌 아래서 자석이 끌어당기듯 강한 힘이 느껴진다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저도 처음에는 돌이 들렸는데 두번째에는 돌이 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소원은?? 좀 두고봐야겠네요.






경주 파도소리길 양동마을

경주시 양남면의 하서항부터 읍천항에 이르는 약 1.7km 구간이 ‘파도소리길’인데 이곳은 경북 동해안 여행지 추천 장소이고 경북 당일여행 갈만한곳으로도 추천합니다.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서항에는 사랑을 약속하는 하트모양의 대형 자물쇠가, 읍천항에는 마을벽화와 읍천항 상징 조형물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경주 양남면 하서항과 읍천항을 잇는 길로 드넓게 펼쳐진 청정 경주 동해바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여러 가지 모양의 주상절리가 모여 있는 양남 주상절리군은 세계적으로 드문 부채꼴 형상의 주상절리가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곳으로 경북 여름 여행지 추천 장소로도 시원한 곳입니다.


경주의 수많은 문화재 중에서도 ‘옛스러움’과 ‘멋스러움’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인 ‘양동마을’을도 경북 가볼만한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예로부터 양동마을은 ‘경주 손씨’와 ‘여강(여주) 이씨’의 자손들이 모여 사는 집성촌이었고 2010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양동마을에는 수많은 고택이 즐비하여 낭만적인 경북 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대구 서문시장

대구 북성로에서 가까운 인교동에는 ‘삼성상회 터’가 있는데 이곳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삼성그룹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곳입니다. 오늘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의 역사는 이곳의 작은 목조건물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니 대구 여행 중 의미있는 장소가 되겠습니다.


삼성창업자인 이병철 회장은 국내 여러 도시와 만주, 북경, 상해 등지를 돌아본 끝에 소자본으로도 승부를 걸 수 있는 무역업을 선택하고 1938년, 대구 상업활동의 중심지였던 서문시장 한 편에 ‘주식회사삼성상회’라는 간판을 걸었다고 전해집니다. 


대구 서문시장은 경부선 철도와 여러 국도를 통해 북쪽으로는 안동, 의성, 김천, 상주, 남쪽으로는 현풍, 고령, 서쪽으로는 성주까지 연결되어 각종 생필품과 농수산물, 포목, 가축 등이 활발히 거래되는 상업의 중심지였기 때문이죠. 광복 후 삼성물산공사로 발전해 서울로 근거지를 옮길 때까지 약 9년간 삼성상회는 서문시장의 좋은 입지 조건을 바탕으로 지금의 삼성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고 합니다. 


먹거리 볼거리 많은 서문시장은 경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좋은 곳인데 특히 대구 방문 외국인들이 1위로 꼽은 곳이 서문시장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이외 대구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는 팔공산, 계산성당, 칠성야시장, 이월드, 대구아쿠아리움, 수성못, 사문진주막촌 등이 있습니다.






영덕해맞이 공원

경북 영덕군 창포말 끝단에서 동해를 비추는 '창포말등대'가 해양수산부가 지정하는 이달의 등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풍경이 정말 아름다운 경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 영덕입니다. 창포말등대는 1984년 6월 영덕읍 창포리 창포말에 세워졌고 매일 42㎞ 떨어진 바다에 6초에 한 번씩 불빛을 비추며 동해안을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창포말등대는 당초 원통형 모양의 흰색 콘크리트 등대로 평범하게 지어졌으나 2006년 해수부가 실시한 '조형 등대 현상 공모전'을 거쳐 지금 모습으로 새로 단장하였습니다. 영덕의 상징인 대게의 집게발이 24m 높이의 등탑을 감싸고 올라가 태양을 상징하는 붉은색 등롱을 잡으려는 모습으로 디자인되어 참 독특하고 예쁘기도 합니다.





포항 호미곶 새천년길

‘호미곶새천년길’은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해안누리길로 코로나 시대 걷기 좋은 경북 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걷다보면 상생의 손과 연오랑·세오녀 조형물, 새천년기념관 등이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어 걷는 재미가 더욱 즐겁습니다.


호미곶에서 차로 30여분 정도 달리다 보면 신라 진평왕 때 창건한 오어사가 나오는데 이곳도 포항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오어사는 원효와 자장 등의 승려가 기거한 곳으로 절벽에 자리한 원효암과 지장암은 고즈넉한 가을 산사의 운치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라 경북 가을여행지 베스트 50 추천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과메기로 유명한 구룡포, 전국 최대 규모의 호미곶 등대, 바다생물체 화석 2000여점이 전시돼 있는 새천년기념관 등 볼거리 많은 포항도 경북 가볼만한 여행지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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