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여수는 밤이면 더욱 아름답게 빛을 발하고 이러한 매력이 여수 여행의 낭만을 플러스 합니다.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의 불빛을 배경으로 멋진 해상케이블카가 오가는 여수밤바다는 거북선대교, 해양공원, 돌산대교, 돌산공원이 있고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풍경과 오색빛깔 조명이 여수밤바다를 비추며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게 되죠.

 

 

 

 

 

 

 

몽환적 풍경 돌산 해안일주도로

코로나가 멈추지 않는 이상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드라이브 코스는 필수이고 겨울 여수 갈만한 곳으로도 좋습니다. 여수 드라이브 코스 베스트로 손꼽히는 곳은 돌산 해안일주도로입니다. 돌산도는 우리나라에서 일곱 번째 큰 섬으로 돌산공원과 무슬목전적지, 향일암, 은적암 등 많은 관광 명소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해안일주도로는 총 60여㎞로 탁월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이와 함께 율촌면 봉전리 해안도로도 여수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합니다. 드넓게 펼쳐진 여자만을 끼고 드라이브할 수 있으며 해넘이 시간에 드라이브하면 몽환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수 사도와 시루섬

여수 사도는 공룡 발자국 화석이 있는 곳으로 일곱 개의 섬이 하나로 묶여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남해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한적한 곳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시루섬은 사도에서 물이 빠지면 모랫길이 드러나고 그 모랫길로 걸어갈 수 있는 아주아주 작은 섬입니다. 경관이 아주 아름다운 섬이고 모랫길이 드러나야만 갈 수 있어 아주 특별한 섬입니다.

 

 

 

밀물 때는 잠기고, 썰물 때는 폭 50m의 모래해변이 드러나는 시루섬은 볼거리가 많습니다. 용암에 쓸려 내려가던 나무가 화석이 된 규화목과 용암이 식으며 형성된 용 모양의 용미암, 200여명이 앉아도 넉넉한 멍석바위, 바다에 파여 지붕처럼 형성된 처마바위 등이 눈길을 사로잡죠.

여수 사도 가는 방법
여수 낭도에서 사도로 가는 배운임이 가장 저렴하며 차도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 왕복 요금은 6천원.

 

오동도

전남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빠지지 않는 곳이 오동도입니다. 오동잎을 닮아서, 혹은 섬에 오동나무가 많다고 해서 이름지어졌고 요즘에는 동백꽃이 가득하여 ‘동백섬’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동백꽃이 한창인 겨울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더 인기가 많습니다.

 

 

오동도에는 5000여 그루의 동백나무 등 190여종의 식물들이 자생하고 섬 정상의 하얀 등대와 용굴, 코끼리바위 등 해변 기암들도 볼 수 있습니다. 박람회장에서 오동도까지는 768m 길이의 방파제로 연결되 있고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힌 길이라서 어떤 계절에라도 분위기 있게 걷기 좋습니다. 코끼리열차를 타고 갈 수 있어 부모님, 아이와 함께 전라도 갈만한곳으로 추천됩니다. 

 

 

 

모사금해수욕장

tvN '호구의 사랑' 촬영지인 모사금 해수욕장은 모래의 여수 방언 '모살'과 해안이란 뜻의 '기미'가 합쳐져서 '모래해안'이란 뜻의 모사금이 되었습니다. 해변을 감싸고 있는 모사금 방파제와 좌측으로 길게 늘어선 갯바위가 있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좋고, 해변을 찾아가는 길목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가 줄지어 있어 멋을 더하는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모사금 피서지는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전라도 가족여행지 추천 장소로 좋은 곳입니다. 또한 모사금 해수욕장 근처 오천~소치 도로는 해변 드라이브 코스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어 코로나 시대 비대면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남해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웅천친수공원

웅천 해수욕장은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이색적인 곳으로 인근에는 캠핑을 할 수 있는 야영장도 있고, 무료로 해양레저 스포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폭 60~100m, 길이 360m의 모래사장과 덱 45개, 잔디 25개의 야영장, 카약, 패들보트, 딩기요트 등을 즐길 수 있는 해양레포츠 체험장과 공원 옆으로는 마리나 시설 주위로 식당, 카페, 숙박시설 등도 있어서 세련되고 여유로운 도시 해변을 만끽할 수 있는 전남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안도 해수욕장

하얀 모래가 매우 아름다워 백금포 해수욕장으로도 불리는 안도 해수욕장은 이름 그대로 편안함을 안겨주어 여수 갈만한곳 숨은 명소 힐링 명소입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해변이 특징이면서 확 트인 바다로부터 밀려오는 파도는 바라만 보아도 위안이 되어주는 장소입니다. 안도는 안도대교로 금오도와 연결되며 바다를 보고 비렁길을 탐방하는 것이 여수여행 좋은 코스입니다. 

 

 

하화도

여수시 하화도는 다도해 사이에 숨겨져 있는 섬으로 아름다운 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한려해상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코로나 시대 도보여행(트레킹)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요즘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적극 추천하는 곳이며 섬길과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큰 섬 전망대가 유명하며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이 많지 않으니 코로나로부터 섬여행 가볼만한곳입니다.

 

 

여수게장 

맛으로 먹고, 멋에 취하는 게 남도 밥상이라는 말이 있죠. 어떤 재료로 만든 음식이건 푸짐하고 맛깔스러운데 맛자랑 말라는 여수라면 더 말할 게 없습니다. 게장은 여수의 대표 음식으로 으로 여수의 맛은 간장게장에서 시작해 양념게장에서 끝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봉산동에 게장골목이 형성돼 있고 다양한 게장을 맛볼 수 있는데 대부분 무한리필이 가능했습니다만 이제 무한리필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소선우(642-9254), 여성식당게장백반(642-8529), 여수돌게식당(644-0818) 등이 여수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지정한 식당들이니 여수 맛집 베스트10으로 참고해도 되겠습니다.

 

 

 

향일암

국내 4대 관음기도 도량 향일암, 여수시 돌산읍에 있는 사찰 향일암은 ‘해를 바라본다’는 뜻으로 금오산 절벽 사이의 울창한 동백나무와 남해의 일출 광경이 뛰어나기로 소문난 곳이며 매년 12월 31일에서 1월 1일까지 일출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새해가 아니더라도 일출 광경을 보기 위해 향일암을 찾는 이들이 많아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늘 인기있는 곳입니다. 향일암에 있는 7개의 바위동굴과 바위틈을 모두 통과하면 한가지의 손원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여수 예술랜드

미디어아트 종합공원 예술랜드, 여수 예술랜드는 미디어아트와 암반 동굴, 조각공원 그리고 트릭아트와 각종 체험까지 예술랜드도  전라도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주목받는 장소입니다. 

바로 앞 바다는 다른 국내 바다들과 달리 바다 중간중간에 무인도들이 솟아올라 있어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하여 힐링을 선사합니다. 마이다스의 손은 SNS에서 꼭 찍어야 하는 대한민국의 포토 위시리스트로 선정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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